요시 호리카와(YOSI HORIKAWA)는 일본의 음악가이자 DJ, 사운드 디자이너이다. 영국의 글라스톤베리, 스페인의 소나르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그는, 이번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무등산이 내려다보이는 ‘원효사’에서 사운드 스케이프 ‘일파만파(一波萬波)’로 2024 월드뮤직페스티벌의 시작을 열 예정이다. 사운드스케이프 워크숍에서는 호리카와가 설계하는 신비롭고 정교한 워크플로우를 경험하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즉흥음악에 관심 있는 음악 전공자 (연령 제한 없음)※ 차세대 아시아음악인 아티스트 참여 예정입니다. ※ 전문 연주자 대상의 워크숍으로 연주자만 신청 가능합니다. ※ 개인 악기 또는 장비 지참 필수입니다. (업라이트 피아노 1대, 전자키보드 1대, 드럼셋 1세트 구비)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음악가이자 첼로 연주자 이옥경은 실험음악의 거성 ‘로리 앤더슨’, 전설적인 록밴드 ‘소닉유스’의 ‘서스틴 무어’, 아방가르드 재즈를 대표하는 ‘존 존’ 등 다양한 장르의 전설들과 협업해 오고 있다. 이옥경의 즉흥음악 워크숍에서는 즉흥연주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옥경 아티스트의 공연일정 : 8월 30일 20:00 월드 스테이지 (극장2)+ 바로가기 +
전통악기 돋보기 (몽골)
일시/장소2024. 9. 1.(일) 14:00~15:00(60분)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모집대상다른 나라 문화와 악기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 (연령 제한 없음)
모집인원50명 내외 (선착순 선정) ※ 인원 파악을 위해 참여 예정자 개별 신청 부탁드립니다.
※ 어린이 동행자의 경우에도 개별 이름으로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는 몽골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그룹이다. 몽골의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 창법과 몽골의 전통악기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음악을 들으면 몽골 초원의 게르(전통가옥)로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다. 쿠슉퉁 밴드(Khusugtun Band)가 연주하는 전통악기는 어떤 것이 있을지, 몽골의 전통 창법은 어떤 소리가 날 지 궁금하다면 ‘전통악기 돋보기 워크숍’ 신청 click!
Khusugtun Band의 공연일정 : 8월 31일 21:00 빅도어 스테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