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이올린 여제' 사라 장, 올 연말 ACC 무대 오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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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7 | ||||||||||||||||
'바이올린 여제' 사라 장, 올 연말 ACC 무대 오른다 ACC재단, 12월 26일 오후 7시 30분 극장1서 리사이틀 “올 연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공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12월 26일 오후 7시 30분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ACC슈퍼클래식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여덟 살에 거장 주빈 메타, 뉴욕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하며 큰 주목을 받은 사라 장은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으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2년 한국 투어 당시 전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탁월한 기교와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아 온 사라 장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명곡을 들려준다. 특히 고전과 낭만 시대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곡들을 연주하며, 그녀의 폭넓은 음악 세계와 연주 기량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대는 미국 피아니스트 홀리오 엘리잘데(Julio Elizalde)와 함께 요하네스 브람스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린다. 브람스 곡으로는 초기작인 소나텐사츠 C단조(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다단조)와 마지막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라단조를 선보인다. 또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라장조를 연주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관람권은 ACC재단 누리집 (www.accf.or.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붙임.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포스터 및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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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 ACC재단,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hwp | ||||||||||||||||
첨부파일 | [사진] ACC 슈퍼클래식_사라 장.zip | ||||||||||||||||
첨부파일 | [포스터] ACC슈퍼클래식_사라장.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