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CC재단 "유아기 자녀와 부모, 예술로 소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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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29 | ||||||||||||||
ACC재단 "유아기 자녀와 부모, 예술로 소통하세요" 3~6세 자녀를 둔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10월 29일부터 접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은 11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ACC 어린이창작실험실에서 진행하는‘2024 ACC 영·유아기 가족을 위한 예술 공감 워크숍’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유아기 가족을 위한 예술 공감 워크숍’은 예술을 매개로 육아 스트레스를 겪는 양육자의 마음을 살피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3∼6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29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워크숍은 ▲행복 예술가 홈(Home) ▲춤추는 주사위 ▲도깨비의 마들렌: 우리 가족의 마법 같은 순간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각기 독창적인 주제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먼저 스윗뮤직가든이 기획한 ‘행복 예술가 홈(Home)’은 전문 연주자와 함께 즉흥 음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감정을 나누는 창작 워크숍이다. 가족 간의 행복한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논고딕바디가 제안한 ‘춤추는 주사위’는 예측할 수 없는 주사위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여행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가족들은 독특한 동물 마스크를 창작하고 이를 활용한 액션 퍼포먼스를 통해 가족의 일상에 새로운 감각을 더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이어 그라운드파고의 ‘도깨비의 마들렌: 우리 가족의 마법 같은 순간’은 아기도깨비가 행복한 추억을 먹고 자라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무용극 ‘도깨비의 마들렌’을 감상한 뒤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스토리북과 퍼포먼스로 기록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이에 앞서 ACC 재단은 지난 8월 전국의 문화예술기획자와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영·유아기 가족을 위한 예술 공감 워크숍’공모를 진행했다.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들 3개 프로그램은 11∼12월 ACC 어린이창작실험실에서 선보인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육아로 지친 가족들의 일상에 예술 감성 한 스푼을 담은 맛있는 양념 같은 프로그램으로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느끼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ACCF 누리집(www.accf.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ACC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이다. 붙임. 프로그램 개요 및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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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 ACC재단, 영유아기가족위한 예술공감 워크숍 참여자모집.hwp | ||||||||||||||
첨부파일 | [참고사진] 영유아기가족을 위한 예술공감워크숍.zip | ||||||||||||||
첨부파일 | [포스터] 영유아기 가족을 위한 예술 공감 워크숍.jpg |